티맵모빌리티는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운전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가을 주행 이벤트’(사진)와 ‘그린 드라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차량용 소화기와 티맵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가을 주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티맵 이벤트 페이지에서 연락처를 입력한 뒤 11월 9일까지 티맵 내비게이션을 켜고 한 번 이상 주행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보상은 12월 1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티맵모빌리티는 또 11월 1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 ‘2025 여행가는 가을’의 일환으로 친환경 안전 운전 이벤트 ‘그린 드라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티맵에서 ‘안전 운전 서약’을 완료한 뒤 관광지를 목적지로 설정해 광역 간 주행하면 된다. 1만 명의 일반참여자에게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이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