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24일부터 26일까지 자녀를 동반한 가족을 위한 ‘웰컴 투 더 JW 마우스 하우스’ 패키지를 운영한다. 객실 1박과 키즈 선물, 실내 수영장과 키즈풀, 피트니스 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투숙 기간에는 호텔 3층 대형 살롱에서 어린이 놀이 문화 콘텐츠 회사 키즈캔의 전문 강사들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키즈캔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가족당 어린이(32개월부터 10세) 2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오후 3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된다. 투숙 1박 당 오전, 오후 1회씩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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