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부터 말박물관서 말사진 수상작 전시

제26회 말사진 공모전 대상작 김익순 작가의 ‘누가빠를까’

한국마사회는 한국 경마 100년을 기념해 4월부터 진행한 ‘제26회 말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를 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 1014점이 출품됐으며, 외부 교수와 사진기자가 포함된 심사위원들의 1, 2차 심사를 거쳐 35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누가 빠를까’를 비롯해 최우수상 ‘어둠을 달리다’와 ‘산책’, 우수상 ‘말 달리자’와 ‘설원의 질주’ 등 30여 점의 입상작을 전시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