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석 조교사 500승·장추열 기수 400승 달성

서인석 조교사

렛츠런파크서울에서 활동하는 서인석 조교사(33조)가 통산 500승을 달성했다. 21일 서울 제9경주에서 은파챔피언이 우승하면서 9월 17일 499승을 기록한 이후 5주 만에 아홉수를 떨쳐냈다. 서인석 조교사는 서울경마장 현역 조교사 중 이희영(696승), 정호익(567승), 박종곤(563승), 곽영효(538승) 조교사에 이어 5번째로 통산 500승을 기록했다. 은파챔피언에 기승한 장추열 기수도 이날 우승으로 통산 400승을 달성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