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중식당 ‘남풍’의 전석수 셰프는 최상급 식자재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스페셜 냉채를 시작으로 시그니처 딤섬 3종과 마늘버터 소스를 곁들인 활 랍스터 구이, 북경오리, 중국 대표 보양 음식인 ‘홍삼 고법 불도장’ 등을 맛볼 수 있다.
일식당 ‘사까에’의 이재진 셰프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특선 사시미와 스시 5종을 비롯해 한우 안심과 키조개 구이, 활 랍스터와 제철 버섯이 가득한 샤브샤브, 자연송이와 민물장어를 넣은 솥밥 등으로 구성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 다니엘 황 셰프는 토스카나 요리의 맛과 특색을 살린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단호박으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 아귀살을 곁들인 파파 알 포모도로에 이어 메인요리로 한우 안심 구이와 트러플 로시니 스테이크 중 선택할 수 있다.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고 기대되는 메뉴와 그 이유를댓글로 남기면 숙박권, 식사권, 커피 쿠폰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는 11월 3일까지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남풍’ 제주 흑돼지 탕수육, ‘라 스칼라’ 페어링 와인 3종, ‘파라다이스 부티크’ 녹차 초콜릿 케이크 등을 선택해 맛볼 수 있는식음 바우처를 판매한다.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