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의 궁금증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 영상 첫 화면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영상은 고객들의 실제 질문 내용에 대하여 경륜경정총괄본부 방윤서 아나운서와 경륜 선수 등이 출연하여 설명하는 구성으로 총 4편이다.
이중 3편이 현재 완성되어 광명스피돔과 12개 장외지점에서 방영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경륜·경정 SPEED CLUB’채널에도 영상을 올렸다.
1편은 ‘선수들은 출퇴근하며 경주를 하나요?’로 경주 출전을 위한 입소 장면, 숙소동 시설 소개 내용을 담았다. 2편은 ‘경주 들어가기 전 선수들은 뭐 하고 있나요?’로 선수들의 경주 출전을 위한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3편 ‘경주 중 선수끼리 서로 대화하나요?’ 영상은 경주 중 선수들의 대화 여부와 공정한 경주를 위한 녹음 장비 운용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11월 공개 예정인 4편은 ‘선수들은 자신의 배당을 대충 예측하나요?’로 배당률 예측과 경주와의 상관관계를 소개한다.
‘경륜의 궁금증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 2편. 선수들의 경주 출전 전 준비 과정이 담겨 있다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