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겐, 앰배서더 추성훈과 함께 만든 단 하나의 강인한 무드

사진제공ㅣ하이드로겐(hydrogen)

크리스에프앤씨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파도바 태생의 프리미엄 퍼포먼스웨어 브랜드 ‘하이드로겐(HYDROGEN)’이 2025년 FW시즌을 맞아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을 앰배서더로 전격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드로겐은 이번 시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다크 히어로’의 이미지를 추성훈을 통해 담아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동시에 삶의 깊이와 경험을 지닌 인물로서 추성훈은 하이드로겐이 추구하는 퍼포먼스 정신과 진정성을 완벽히 구현해낸다.

공개된 화보에서 추성훈은 하이드로겐의 아이코닉 심볼인 스컬을 중심으로 한 대표적인 FW 아이템들을 카리스마 있게 소화했다. 복싱 자세, 로우킥 등의 격투 퍼포먼스를 통해 강인한 남성미와 내면의 깊이를 동시에 전달하며,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모두 아우르는 하이드로겐만의 아이덴티티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사진제공ㅣ하이드로겐(hydrogen)

하이드로겐 관계자는 “추성훈은 단순한 스타가 아닌 인생의 굴곡과 상처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진정한 ‘본질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인물”이라며 “그의 스토리와 에너지가 이번 시즌 하이드로겐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추성훈이 하이드로겐의 앰배서더로서 처음으로 함께한 25FW 컬렉션은 하이드로겐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 버킷스토어, 무신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