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시즈(SEASE)가 ‘내추럴 퍼포먼스(Natural Performance)’를 내세운 저널 프로젝트로 브랜드 철학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탈리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시즈(SEASE)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내추럴 퍼포먼스(Natural Performance)’를 조명하는 저널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키 하프파이프 종목에 출전한 카티아 그리피스의 이야기가 담겼다. 자연 속에서 훈련하며 경험을 축적하고, 환경을 존중하면서 스스로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브랜드 철학과 연결해 소개했다.

시즈는 프랑코·지아코모 로로피아나 형제가 설립한 이탈리아 브랜드다. 기능을 겉으로 드러내기보다 천연 소재의 특성을 끌어올려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내추럴 퍼포먼스’를 지향한다.

로로피아나 가문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슈퍼파인 울, 캐시미어, 리넨 등 엄선한 천연 섬유 중심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장식은 절제하고, 소재 선택과 패턴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방식이다.

시즈는 이번 저널 콘텐츠를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을 담은 스토리텔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 매장에서도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널 콘텐츠는 시즈 온라인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즈 관계자는 “이번 저널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철학인 ‘내추럴 퍼포먼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알리겠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