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에 열린 영월 청령포  하이원 SNS 이벤트 현장

지난 28일에 열린 영월 청령포  하이원 SNS 이벤트 현장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하이원리조트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열기 속 영월 청령포에서 SNS 이벤트를 열며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영화 주요 촬영지로 주목받는 영월 청령포에서 특별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 참여형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로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난 가운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하이원으로 이었다.

행사는 28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운영됐으며, 현장에서 유튜브·인스타그램·블로그 가운데 한 채널을 구독하면 리조트 판촉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3일 기준 약 3000명이 참여했다.


‘왕의 이야기는 영월에서, 당신의 이야기는 하이원에서’라는 문구를 내건 이번 이벤트는 영화의 여운을 인근 리조트에서의 휴식으로 이어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김영호 강원랜드 홍보실장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인기로 영월 방문객이 늘어나 연계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지자체와 협력해 강원 남부권 관광 벨트를 강화하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