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시락을 위해 재능기부를 한 강원랜드 직원들.              사진제공 강원랜드

사랑의 도시락을 위해 재능기부를 한 강원랜드 직원들. 사진제공 강원랜드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강원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선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호텔 셰프가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

강원랜드는 5월 15일 정선 지역 1인 가구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월 정선지역자활센터와 맺은 ‘하이원리조트 잔식 기부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기부 프로세스를 구축한 강원랜드는 지역 결식 문제 해결과 상생을 목표로 임직원 봉사를 약속했다. 5월 14일 정선지역자활센터에는 하이원리조트 5성급 호텔 셰프와 임직원 20여 명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에 참석한 강원랜드 임직원 단체사진

사랑의 도시락 전달식에 참석한 강원랜드 임직원 단체사진

임직원들이 정선지역 1인가구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정선지역 1인가구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정성스레 포장된 사랑의 도시락

정성스레 포장된 사랑의 도시락

이들은 돼지갈비찜과 닭다리 바비큐 구이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도시락 200인분을 직접 조리했다. 완성된 도시락은 5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정선 지역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배달됐다.

어버이날이 포함된 5월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 중점을 뒀다. 전제만 강원랜드 ESG상생본부장 직무대행은 “이번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약속한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며 상생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밀착한 강원랜드의 나눔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