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집가야” 김민경 숨겨둔 ♥남친이라도…현장 술렁 (몸쓸것들)

입력 2023-09-15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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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이 결혼 의지를 드러낸다.

15일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약칭 '몸쓸것들') 12회에서는 '황금티켓의 힘'을 주제로 대망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역대급 기상천외한 챌린지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과 함께 이들의 절친인 전 축구선수 조원희, 헤비급 배우 이규호, 트레이너 까로, 여행 크리에이터 호주 타잔, 댄서 차현승이 출격해 최종 우승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대활약한다.

멤버들 절친들은 이날 환영 테스트로 25톤 카캐리어 끌기에 도전한다. 25톤 카캐리어는 '몸쓸것들' 첫 대미션으로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던 챌린지다. 특히, 김민경이 이를 성공시키며 레전드 명장면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이에 조원희가 카캐리어 끌기에 나서지만 미동도 하지 않아 폭풍 당황한다. 조원희는 기대 이상의 난이도에 "이걸 진짜 민경 누나가 했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카캐리어 끌기에 성공한 게스트는 누구일지.

또한, 김민경은 녹화 도중 "나 이제 시집가야 해"라는 깜짝 발언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김민경이 갑작스럽게 결혼 의지를 불태운 이유는 무엇일까.
방송은 15일 저녁 8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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