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의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가 올가을 감성 가득한 피아노 선율을 선물한다.
메가박스는 오는 10월 2일부터 21세기를 대표하는 세 명의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 이고르 레빗, 다닐 트리포노프의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21세기 피아노의 거장’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21세기 피아노의 거장’ 기획전은 오직 한 사람과 피아노로 완성되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며, 21세기를 대표하는 세 명의 피아니스트들의 서로 다른 매력과 해석을 담은 공연을 상영한다. 기획전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11일까지 각 작품당 주 2회씩 2주간 상영한다. 매주 월요일, 토요일 메가박스 코엑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상암월드컵경기장, 센트럴, 남양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대구이시아, 부산대, 양산증산, 춘천석사 등 16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