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첫 방 ‘위대한 가이드’…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23-10-16 10: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위대한 가이드’가 오늘(16일) 드디어 시청자들을 만난다.

1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다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바로 내일,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탈리아 여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 확실한 로망 충족! 세계여행 WITH 대한외국인

'위대한 가이드'의 단연 돋보이는 관전포인트는 ‘대한외국인들의 모국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점이다. 현지의 언어와 문화, 역사에 그 누구보다 밝은 대한외국인들이 여행지의 맞춤형 가이드로 나선다. 그간 어디서도 접할 수 없었던 현지인들의 명소, 맛집, 포토 스팟 등이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여행을 넘어서 문화와 역사를 접하는 깊이 있는 여행으로 현지인에 완벽 동기화되는 특별한 경험을 누려보자.

● 낯설지만 재밌다! 여행 메이트들의 색다른 케미

'위대한 가이드'의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이탈리아다. 이를 위해 핫한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천만 배우 고규필,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 레전드 아이돌 윤두준, 감성 발라더 조현아 그리고 이들을 이끌어 갈 가이드력 만렙의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까지. ‘여행’이라는 공통된 목적 하나만으로 새로운 연예인 패키지 사조직이 결성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여행 메이트들은 낯설면서도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톡톡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 시청자 완벽 공략! 믿고 보는 MBC에브리원의 노하우



무엇보다 외국인 친구들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온 MBC에브리원의 제작에 기대가 모인다. ‘대한외국인’을 통해 매력적인 외국인 캐릭터들을 발굴해 낸 것은 물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외국인X여행’이라는 불패 조합을 이끈 MBC에브리원이 그간의 노하우를 모조리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여행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위대한 가이드'의 설레는 여정에 기대감이 쏠린다.

현지인 착붙 여행을 통해 풍족할 대리 만족을 선사할 MBC에브리원 리얼 밀착 여행 버라이어티 ‘위대한 가이드’가 10월 16일 월요일, 바로 오늘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