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16일 2차 티켓 오픈

입력 2023-10-16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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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16일 2차 티켓 오픈

‘THE SOUND OF MAGIC’이 추가 공연을 진행한다.

오늘(16일) 오후 2시 NHN링크의 티켓 예매 포털 티켓링크를 통해 월트 디즈니사의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이하 ‘THE SOUND OF MAGIC’)의 2차 티켓 예매가 열린다.

‘THE SOUND OF MAGIC(더 사운드 오브 매직)’은 월트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특별한 공연. 올해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공연된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모아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알라딘’, ‘정글북’, ‘겨울왕국’, ‘라이온 킹’, ‘환타지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 ‘미녀와 야수’ 등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유명 애니메이션의 장면과 노래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THE SOUND OF MAGIC’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Amy Tinkham(에이미 팅컴), 음악감독 Giles Martin(자일스 마틴), 편곡 및 오케스트레이트 Bed Foster(벤 포스터)를 포함해 호평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참여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100주년 기념 디즈니 인 콘서트 – THE SOUND OF MAGIC’은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2차 티켓은 16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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