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행사 목적 사설 구급차 이용 “제 잘못”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0-1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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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지오디(g.o.d)의 멤버 김태우가 행사 목적으로 사설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논란에 사과했다. 김태우는 16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같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지법은 2018년 3월 16일 오후 7시경 경기 고양 일산서구의 도로에서부터 서울 성동구의 행사장까지 김태우를 사설구급차에 태워 이동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징역 1년6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 했다. 김태우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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