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쏘스뮤직은 26일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라고 덧붙였다.
독감 후유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김채원은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으로 촉발된 연예계 마약 사건에 연루된 '걸그룹 멤버'로 지목됐다. 그러나 김채원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