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F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에는 블랙 수트를 입고 금발 머리를 한 채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는 방예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예담은 피아노를 등지고 서 있어 어떤 스토리를 담아낼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더불어 방예담은 눈을 감은 채 깊은 생각에 잠겨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전보다 한층 성숙한 느낌을 풍기는 방예담의 비주얼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선공개곡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방예담의 소울풀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방예담이 프로듀서로서 첫발을 내딛는 곡으로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사랑의 테마를 애절한 슬픔으로 표현했다.
방예담은 오는 1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Miss You'를,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