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싱글즈’ 측이 라이즈(RIIZE)가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깨끗하고 건강한 매력의 라이즈(RIIZE)와 유이크가 만나 포근하고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해 냈다.
이제 데뷔 3개월 차이지만 꿈같은 무대를 많이 경험한 라이즈(RIIZE). 이에 원빈은 케이콘 LA 스페셜 무대를 회상하며 “가장 많이 긴장한 순간이었는데, 오히려 그 긴장감이 무대의 완성도를 높여준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뷔 전부터 함성 소리를 들으며, 이런 엄청난 응원을 무대에서 듣는 건 대체 어떤 기분일지 궁금했는데 상상하던 것보다 몇 배 이상의 전율이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쇼타로 또한 “라이즈 첫 무대였던 케이콘LA 백스테이지에서 긴장을 풀기 위한 점프도 많이 하고, 떨리는 마음이 주체가 되지 않아 여기저기 말을 걸기도 했다”라며 회상했다.
라이즈(RIIZE)의 ‘Talk Saxy’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 이후, 한 달 만에 새로운 싱글 ‘Talk Saxy’(토크 색시)로 컴백한 라이즈(RIIZE) 은석은 “‘Get A Guitar’때 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승한은 “‘Talk Saxy’ 안무 연습을 하고 나면 멤버들 모두 연습실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퍼포먼스에 집중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성찬은 “치명적인 무드를 보여주기 위해 무대 제스처뿐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다르게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더욱 성장한 라이즈의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라이즈(RIIZE)의 라이징★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발걸음을 내딛는 라이즈(RIIZE) 앤톤은 “더 나아진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라며 앞으로 보여 줄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소희는 “우리가 다 같이 그린 인생그래프처럼 가파르게 성장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2024년 라이즈(RIIZE) 활동에 대한 포부를 내비쳤다.
사진=싱글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