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대형 글로벌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건넬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으로 싱어송라이터 윤하, 소녀시대 효연, 구구단 출신 김세정, 안무팀 라치카의 리안, ITZY 예지와 채령, 'BTS 프로듀서'로 알려진 가수 겸 프로듀서 아도라가 함께한다. 18일 오후 6시 5분 SBS에서 첫 방송.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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