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내년엔 베이비와 함께”→2세 기원 (신랑수업)[TV종합]

입력 2023-11-30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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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형탁-사야 부부와 신성-박소영 커플이 아주 특별한 가을 여행을 떠났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2회에서는 심형탁-사야 부부의 경남 사천 여행이 펼쳐졌으며, 신성은 박소영과 함께 가평 여행을 떠났다가 네 누나까지 합류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4%의 시청률을 기록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심형탁은 모처럼 드라마 특별 출연 때문에 경남 사천으로 내려가, 아내 사야를 기다렸다. 사천 공항에서 아내와 만난 심형탁은 “즉흥 여행을 해보자”면서 사야를 리드했다.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기사님이 추천한 ‘기사식당’으로 향했으며, 식당에서 왕돈까스와 불고기백반을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때 사야는 “작품 때문에 키스를 하게 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심형탁의 질문에 “이미 뽀뽀신을 봤다. 연기니까 상관없다”고 쿨하게 답해 “진짜 대인배다!”라는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맛집 사장님이 추천한 절인 ‘백천사’로 향했다. 여기서 두 사람은 스님에게 ‘죽비’ 의식을 받아 2세를 위한 좋은 정기를 얻었다. 또한 미륵불 앞에 놓인 용천수 대야를 문질러 물꽃을 일으키며 “건강한 아이를 갖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이때 심형탁은 무서운 ‘물꽃 폭풍’을 일으켰고 두 사람은 “됐어! 너무 감사하다”며 환호성을 질렀다.


성공적인 의식 후, 심형탁-사야는 사천의 명소인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바닥이 유리로 된 아찔한 케이블카에서 두 사람의 사야의 조카와 영상 통화를 하며 즐거워했다. 그러다 심형탁은 미리 준비한 장미 꽃다발을 건네 사야를 감동시켰다. 심형탁은 “오늘이 결혼식을 한 지 100일 되는 날”이라며 “다음엔 베이비와 함께 세 사람이서 여행하자”라며 달달한 뽀뽀를 건넸다.

두 사람의 즉흥 사천 여행이 성공적으로 끝나 스튜디오가 훈훈하게 달궈진 가운데, ‘신랑수업’ 공식 커플인 신성-박소영의 가평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신성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며 박소영과 레일 바이크 데이트를 즐겼다.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모두 “행복하세요!”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고, 온 국민의 염원 속 두 사람은 마트로 가서 장을 본 뒤, 숙소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때, 신성의 네 누나들이 소파에 떡하니 앉아 있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박소영이 신성의 누나들이 모처럼 쉴 수 있도록 ‘힐링 여행’을 계획한 것이었다. 신성은 “누나들이 저녁에 온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와서 놀랐다”면서도 박소영과 누나들을 위한 식사를 열심히 차렸다. 신성이 주방에 간 사이, 박소영은 누나들에게 메이크업을 직접 해주고, 족욕도 함께 즐기며 한 가족 같은 친화력을 발휘했다.

드디어 신성표 오리고기 한 상이 차려지자, 모두가 맛있게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여기서 네 누나들은 “(박)소영이가 너무 좋다. 보쌈해가면 안 되겠느냐”며 욕심냈고 이에 신성은 “그럼 소영이를 우리 집으로...”라고, 청혼이라도 할 듯 뜸을 들이더니 “양녀로 들여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네 누나들은 “이번에 소영이가 우리를 초대했으니, 다음엔 예산에서 만나자. 예산 국수 먹으러 내려와라”고 본가 초대를 약속했다. 박소영은 “국수 너무 좋다”고 화답해, 신성 부모님과의 만남까지 기대케 했다.

이후 신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승철 교장 선생님께서 결혼 상대자가 생기면, 가족 모임에 어울리게 해보라고 했다. 잘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를 보라고 하셨는데, 오늘 그 답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영이가 (누나들과)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다. 누나들이 이렇게 즐거워하는 모습을 30년만에 본 것 같다. 저에게 감동이었다”라며 박소영을 향한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신랑 수업을 통해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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