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이석훈 ‘썸데이 크리스마스’ 부산 공연 합류 [공식]

입력 2023-12-06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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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이석훈 ‘썸데이 크리스마스’ 부산 공연 합류 [공식]

썸데이가 2023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부산을 찾아온다. 12월 24일과 12월 25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펼쳐질 ‘2023 Someday Christmas(이하 썸데이 크리스마스)’가 12월 4일 공식 SNS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썸데이 크리스마스는 실내 공연장에서 열리는 페스티벌로써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공연을 지향한다. 특히 지난 2021년 풍족한 공연과 세심한 관객 편의를 통해 호평을 받은 썸데이 칸타빌레 이후 2년만에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돌아왔다.

이번 공연에는 몬스타엑스 아이엠, 씨엔블루, 이석훈 등 음악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온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장기하, 김재환, 아일, 선우정아 등 지난 썸데이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도 대거 출연한다.

첫날(24일)에는 연말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설레는 감성보이스의 소유자 이석훈이 썸데이를 찾아온 관객들과 함께한다. 김재환 역시 썸데이 크리스마스를 통해 부산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둘째날(25일)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을 설레이게 하는 달달한 보컬과 완벽한 밴드 사운드로 모두의 귀를 사로잡는 밴드 씨엔블루가 함께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기그룹 몬스타엑스의 아이엠의 무대 또한 역시 썸데이 크리스마스에서 놓칠 수 없는 순간일 것이다.

또한 멜론 뮤직 어워드 2023에서 베스트 뮤직 스타일 상을 수상하며 대세 아티스트임을 입증한 실리카겔의 무대 역시 썸데이 크리스마스의 백미이다. 이외에도 김수영, 나상현씨밴드, 최유리 등 믿고 듣는 공연계의 실력자들과 그리고 박혜원, 죠지, 카더가든 등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티스트들을 총집결했다.



이번 2023년 연말을 맞아 기획된 ‘썸데이 크리스마스’는 썸데이가 선보이는 실내 음악페스티벌로써 올해 9월에 열린 ‘썸데이 페스티벌 2023’의 열기를 연말에 부산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음악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1년 썸데이 칸타빌레로 부산시민과 만난지 2년만에 돌아온 썸데이는 지난번보다 더욱 강력해진 구성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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