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홈페이지 캡처.
지난 10월 메시가 수상한 발롱도로 상위 3인의 명단과 동일하다.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후 2월 시상식에서 개인통산 7번째 FIFA 최우수 남자 선수상을 수상 한 바 있다.
메시는 음바페와 함께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프랑스 리그1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마이애미로 이적했다.
다만 메시와 음바페 모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해 내세울만한 성과는 작은 편이다.
반면 노르웨이 출신 홀란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클럽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FA컵 등 3개의 주요 트로피를 거머쥐는 데 기여해 셋 중 가장 돋보인다는 평이다.
수상자는 2024년 2월 1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