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억만장자 구단주가 직접 나섰다. 뉴욕 메츠를 이끄는 스티브 코헨 구단주가 야마모토 요시노부(25)를 집으로 초대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코헨이 야마모토를 직접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고 전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 자리에는 코헨 부부와 데이비드 스턴스 뉴욕 메츠 야구 운영 부문 사장,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 제레미 헤프너 투수코치가 함께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뉴욕 메츠가 그만큼 야마모토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뉴욕 메츠는 뉴욕 양키스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예상 계약 총액은 이미 오프 시즌 초반 예상치인 2억 달러 초반 대를 넘어 3억 달러를 돌파한 상황. 최대 3억 대 중반의 계약까지 예상되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