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남편은 지병으로 19일 세상을 떠났다.
나문희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나문희 남편은 정년 퇴임한 영어 선생님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을 뒀다.
빈소는 서울 은평구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이다.
한편 나문희는 최근 영화 ‘소풍’에 출연해 박근형, 김영옥 등과 호흡했다. 영화 ‘소풍’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 지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았으며, 개봉은 2024년 목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