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최근 김유정은 SBS 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도희’ 역할로 새로운 변화에 나선 바 있다. 이에 "도희는 감정에 솔직하고 주관이 명확한 인물이라 느꼈고 연기를 할 때 쾌감을 느꼈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는 “‘도희’라는 캐릭터가 작품 속에서 만나는 인물마다 여러 감정을 갖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유정은 2024년이 되면 어느새 배우로서 데뷔 21주년을 맞이한다. 그는 “앞으로 계속해서 배우로 지내면서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배우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여러 가지 좋은 감정 중 ‘편안함’을 선택한 이유로는 “기억 한편에서 언제든 꺼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감정이라 생각한다”며 김유정의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김유정·송강 주연의 SBS 드라마 ‘마이 데몬’은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싱글즈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