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디즈니 ‘위시’ 韓 OST ‘소원을 빌어’ 발매 [DA:투데이]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부른 디즈니 ‘위시’의 메인 테마곡 ‘소원을 빌어’(This Wish)가 오늘(22일) 발매됐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위시’의 OST ‘소원을 빌어’(This Wish)는 ‘로사스 왕국’의 소원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 후 혼란에 빠진 ‘아샤’가 별을 보고 소원을 빌 때 부르는 노래로 모두에게 꿈과 용기를 전하는 작품 속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OST의 주자로 나선 안유진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꿈 많고 총명한 소녀 '아샤'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안유진이 리더로 있는 아이브는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와 지난 10월 발매한 '아이브 마인(I'VE MINE)'을 통해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최근에는 'MMA2023(멜론뮤직어워드)'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10월부터는 19개국 27개 도시에 방문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다.
안유진은 글로벌한 아이브 활동과 더불어 개인 활동도 큰 성과를 보였다. 각종 브랜드 모델 및 화보, 예능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유진이 부른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의 메인 테마곡 ‘소원을 빌어’(This Wish)는 현재 국내 및 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부른 디즈니 ‘위시’의 메인 테마곡 ‘소원을 빌어’(This Wish)가 오늘(22일) 발매됐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위시’의 OST ‘소원을 빌어’(This Wish)는 ‘로사스 왕국’의 소원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 후 혼란에 빠진 ‘아샤’가 별을 보고 소원을 빌 때 부르는 노래로 모두에게 꿈과 용기를 전하는 작품 속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OST의 주자로 나선 안유진은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꿈 많고 총명한 소녀 '아샤'의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안유진이 리더로 있는 아이브는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와 지난 10월 발매한 '아이브 마인(I'VE MINE)'을 통해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최근에는 'MMA2023(멜론뮤직어워드)'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10월부터는 19개국 27개 도시에 방문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다.
안유진은 글로벌한 아이브 활동과 더불어 개인 활동도 큰 성과를 보였다. 각종 브랜드 모델 및 화보, 예능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안유진이 부른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의 메인 테마곡 ‘소원을 빌어’(This Wish)는 현재 국내 및 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