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월)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김한민 감독이 선보이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5일(월) 오전 10시 7분, 누적 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예매율 및 예매량 역시 1위 자리를 9일 연속 수성하며 입소문을 방증 중이다.
2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노량: 죽음의 바다’에 참여한 주역들의 감사 인사도 전달됐다.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까지 200만 관객을 향해 감사한다는 우렁차고 기세 넘치는 인사가 눈길을 모은다.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20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