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티켓 사기 피해 “경찰 수사 의뢰, 피해 규모 파악 중” [공식입장]

입력 2023-12-25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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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티켓 사기 피해 “경찰 수사 의뢰, 피해 규모 파악 중” [공식입장]

‘SBS 가요대전’이 오늘(25일) 개최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티켓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티켓 사기를 당했다는 누리꾼들의 피해 글이 올라왔다. 위조된 실물 티켓까지 제작하는 등 교묘한 수법에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공연 당일, 현장에서 피해 사실을 알게 된 후 바로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황”이라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2023 SBS 가요대전’은 오늘(25일) 오후 5시 10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샤이니(SHINee) 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IVE 안유진이 MC로 나서는 가운데 동방신기(TVXQ!), 샤이니(SHINee), NCT 127, NCT DREAM, 더보이즈(THE BOYZ), fromis_9(프로미스나인), Stray Kids, (여자)아이들, 에이티즈(ATEEZ),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CRAVITY, STAYC, aespa, ENHYPEN, IVE, NMIXX, LE SSERAFIM, NewJeans, xikers, BOYNEXTDOOR, ZEROBASEONE, RIIZE, NiziU, &TEAM까지 총 25팀이 출연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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