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켰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누적 관객수 265만9893명을 동원,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금주 내 3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하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측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 주 주말 12월 30일(토), 12월 31일(일) 각각 나뉘어 경기, 서울과 대전, 대구 무대인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