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은 1일 0시 첫 번째 싱글 [1조]를 공개했다. 매번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던 만큼 그의 손에서 탄생할 새로운 '새해송'에 음악팬들의 큰 관심이 몰렸다.
실제 '1조'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2024년 첫 곡이라는 평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 가벼운 리듬의 밴드 사운드와 이찬혁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이 한데 어우러지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1조' 뮤직비디오도 큰 관심사다. 이찬혁은 앞서 동전, 우주복, 손목시계 등이 담긴 티저들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아낸 바. 라이브 클립을 비롯 뮤직비디오까지 차례차례 공개될 콘텐츠가 그의 음악 세계를 오롯이 담아낼 전망이다.
또 이찬혁이 속한 AKMU는 4년 만의 전국 투어 [AKMUTOPIA]를 순항 중이다. 어느덧 총 10개 도시 17회 공연 중 단 7회차 만을 남겨둔 이들은 수원·순천·대전·인천 등지로 발걸음을 옮기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