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 사진제공ㅣ 블래스트
버추얼 보이그룹 플레이브가 2023년 가장 인상적인 데뷔를 한 아이돌로 선정됐다.
2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스페셜 투표 ‘2023년 가장 인상적인 데뷔를 한 아이돌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1,019P이 모였으며, 플레이브는 약 70%의 득표율(714P)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라이즈(24%)가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블래스트 소속 플레이브(PLAVE.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는 5인조 버추얼 보이그룹으로 2023년 3월 12일에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스테룸(Asterum)’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가상세계 ‘카엘룸’의 캐릭터 5명이 지구의 개발자로부터 지구와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는 세계관을 다룬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