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누드톤 착시 의상 깜짝…할리우드 스타 같아 [DA★]

입력 2024-01-02 20: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제시, 누드톤 착시 의상 깜짝…할리우드 스타 같아 [DA★]

가수 제시가 대만 팬들과 함께 2023년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장식했다.

제시는 지난해 12월 31일 대만 타이중에서 진행된 연말 행사 무대에 올랐다.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게 화려한 누드톤의 착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제시.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관중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모두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사랑한다”고 남겼다.

제시는 지난해 4월 모어비전에 합류했으며 그해 10월 신곡 ‘Gum(껌)’으로 활동을 펼쳤다. 최근 모어비전의 수장 박재범과의 불화설과 계약 파기설이 제기됐으나 제시와 박재범 모두 이를 부인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