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2월 단독 콘서트 포스터 공개… 금발 여신 강림

입력 2024-01-04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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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인(WheeIn)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이하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새하얀 배경 속 휘인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길게 늘어뜨린 금발과 붉은 입술,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의상의 조화가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 | 더라이브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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