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만배에 이어 37만배 고배당 잭팟 또 터졌다…2024년에도 이어지는 스포츠토토의 기록적인 고배당 쇼

입력 2024-01-09 11: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3회차에서 200원으로 37만배 잭팟 성공
-적중자, 10경기 승부 예측 성공으로 적중금 7000만원 이상 수령 가능…차후에도 스포츠팬들의 고배당 적중 기대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에서 또 37만 배에 이르는 고배당이 터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프로토 승부식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 1월에도 고배당 적중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고배당 적중자는 지난 3일(수)부터 발매를 개시했던 ‘프로토 승부식 3회차’에서 직접 10개 대상경기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모두 맞혔다. 대상경기는 국내프로농구(KBL) 1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6경기, 국가대표 축구(A매치) 1경기 등을 조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대상경기 항목의 배당률은 최소 2.54배부터 최대 4.50배였으며, 총 배당률 합산 결과는 약 37만 배였다. 불과 200원을 베팅한 이번 적중자는 총 7400만여 원의 적중금을 수령할 수 있다.

2023년 발행된 프로토 승부식 37회차에서도 고배당 적중 사례가 있었다. 적중자는 국내프로축구(K리그), 일본프로축구(J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국내외 프로축구 경기들을 대상으로 10개의 결과를 예측한 뒤 이를 모두 맞혔다.

당시 1000원을 베팅한 적중자는 약 98만 배의 배당률이 적용돼 최종 적중금이 총 9억8000만여 원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송영웅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토 승부식에서 믿기지 않는 고배당 적중 사례가 발생했다”며 “현재 베트맨 신규 회원 가입 시 2000원 상당의 벳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