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디지털 싱글 'Happy End(해피 엔드)'의 두 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시는 마이크를 앞에 둔 채 깊은 상념에 빠진 모습이다. 무언가를 회상하듯 로시의 얼굴에는 애틋하면서도 쓸쓸한 복합적인 감정이 깃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로시는 앞선 티징 콘텐츠를 통해 카세트테이프, 녹음기 등 레트로한 오브제를 활용해 향수를 자극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에도 LP와 헤드셋이 등장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Happy End'는 로시가 디지털 싱글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여름과 잘 어울리는 업 템포 곡이다. 그간 'Stars(스타스)', '다 핀 꽃', '겨울..그다음 봄', 'Diamond(다이아몬드)' 등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웰메이드 음악을 선보인 로시는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로시의 신곡 'Happy End'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속 로시는 마이크를 앞에 둔 채 깊은 상념에 빠진 모습이다. 무언가를 회상하듯 로시의 얼굴에는 애틋하면서도 쓸쓸한 복합적인 감정이 깃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로시는 앞선 티징 콘텐츠를 통해 카세트테이프, 녹음기 등 레트로한 오브제를 활용해 향수를 자극했다. 이번 티저 이미지에도 LP와 헤드셋이 등장하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Happy End'는 로시가 디지털 싱글 '너의 계절이 돌아올거야'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여름과 잘 어울리는 업 템포 곡이다. 그간 'Stars(스타스)', '다 핀 꽃', '겨울..그다음 봄', 'Diamond(다이아몬드)' 등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웰메이드 음악을 선보인 로시는 이번 신곡을 통해 다시 한번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로시의 신곡 'Happy End'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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