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밀라노 사로잡은 ‘청순 문짝남’…비율이 美쳤어요 [DA★]

입력 2024-06-1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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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밀라노 사로잡은 ‘청순 문짝남’…비율이 美쳤어요 [DA★]

배우 변우석이 모델 출신 다운 비율과 포스를 자랑했다.

변우석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의 202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네이비 톤의 니트와 슬랙스에 화이트 벨트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프로 모델 출신답게 큰 키 덕분에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은 변우석. 그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다리 길이 그리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계기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변우석은 데뷔 이래 줄곧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톱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를 열연했다.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국 팬들도 만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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