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우드 컴퍼니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2년 9개월 만에 솔로곡을 내놓는다. 18일 리사는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 SNS를 통해 새로운 싱글 ‘락스타’(ROCKSTAR) 아트워크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번 싱글은 리사가 설립한 라우드 컴퍼니와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발매하는 첫 음악으로 28일 오전 9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동시 공개된다. 리사는 컴백에 앞서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계정을 개설하고 첫 번째 티저도 오픈했다. 해당 계정은 개설 2시간 만에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네스 기록까지 세웠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