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할리우드 톱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한국을 찾는다. 19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7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을 주연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영화를 연출한 숀 레비 감독이 다음 달 4일 내한한다. 이틀간 국내 취재진 및 팬들을 직접 만나 이번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월드와이드 15억 6000만 달러 흥행 수익 기록을 내고 국내 마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달성한 ‘데드풀’ 시리즈의 새 영화다. 데드풀과 ‘엑스맨’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인 울버린과의 협업을 그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