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강훈 폭탄 고백 (런닝맨)

입력 2024-06-23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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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강훈 폭탄 고백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이 강훈에게 배신당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막내 강훈이 ‘배신 DNA’를 장착해 판을 뒤흔든다. ‘런닝맨’ 임대 멤버로 활약 중인 강훈은 선배들의 타박에도 기죽지 않고 할 말은 다 하는 ‘따박이’로 대활약하며 김종국의 ‘애착 동생’으로 등극한 바. 이번에는 배신 DNA를 장착. 멤버들을 속이는 발칙한 면모를 발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카드 한도 금액 예측에 성공한 멤버에게만 식사가 제공되는 복불복 ‘먹캉스 레이스’로 진행됐다. 우선 주문권을 획득한 강훈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멤버들의 식사를 제한하기 위한 꼼수 전략을 시도했다. 이에 멤버들을 단체로 속이며 현장을 발칵 뒤집는가 하면, 해맑은 얼굴로 폭탄 고백을 늘어놓았고 이에 유재석은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왜 그 얘기를 안 하냐”고 탄식했다.

유재석의 뒤통수를 친 막내 강훈의 발칙한 면모는 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만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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