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한국에서의 야외 이벤트.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동받았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서울숲에서 요가 관련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가수 겸 배우 김동준, 운동 유튜버 아모띠와 기념샷을 남긴 야노 시호는 민소매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8세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