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이즈엔터테인먼트
24일 소속사 라이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호원은 ‘체크인 한양’에서 주요 배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궁궐보다 더 화려한 초호화 여각 ‘용천루’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DKZ 멤버 재찬 등이 용천루 사환으로 출연한다.
이호원은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드라마를 준비하는 동시에 다양한 활동으로 배우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최근 2023 영화 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장편부문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영화 ‘내가 그린 오늘 그림은’을 촬영 중이다.
영화 ‘산복도로’, ‘천국’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특히 ‘천국’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작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