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전시회를 연다.
윤하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7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2024 팀보타전 ‘하울림 : 아림의 시간’이 진행된다.
윤하와 보타니컬 아티스트 그룹 팀보타가 함께 준비한 전시회로, 지난해 12월 윤하의 20주년 언팩 이벤트 ‘와이’를 통해 공개된 20주년 프로젝트 중 하나다.
윤하는 7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5년 만에 소극장 단독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도 선보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