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써브라임
배우 서예지가 2년 만에 복귀 시동을 건다. 25일 써브라임은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 소속사는 지난해 11월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지 7개월 만이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 고소영, 티파니 영, 혜리 등이 소속돼 있다. 서예지는 2020년 7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의 가스라이팅 논란과 학교폭력 의혹 등에 휩싸였다. 이후 2022년 tvN ‘이브’를 내놨지만 이렇다 할 반응을 얻지 못했고, 최근까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