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스파의 신곡 ‘슈퍼노바’가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올해 발매곡 주간 차트 최장 1위 기록을 세웠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멜론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선공개된 에스파 정규 1집 ‘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는 멜론 주간 차트(6월 17~23일)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신기록을 경신했다. 에스파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패래럴 라인’을 열고, 7월 3일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를 선보인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