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스츠앤네이티브스·BH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과 장동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을 진행한다. 25일 영화제 측은 “이들이 7월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28회 BIFAN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수정과 장동윤은 2020년 드라마 ‘써치’에서 호흡을 맞췄다. 올해 부천영화제는 7월 4~14일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AI 영화를 포함해 전 세계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