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로 얼굴을 알린 정규민이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24시간 소개팅’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는 7월 5일 공개되는 롯데홈쇼핑 유튜브 채널 신규 예능 ‘24시간 소개팅’은 일반적인 소개팅 시간이 평균 2.4시간인것과 대조적으로 처음 만난 남녀가 24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개팅 과정은 총 2편으로 나눠져 있으며, 24시간 동안 두사람의 감정 변화에 중점적으로 다뤄 흥미를 이끈다.
일반적인 소개팅 시간이 평균 2.4시간인데, 이 프로그램은 처음 만난 남녀가 첫만남부터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새로운 시각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 남녀의 소개팅은 프롤로그와 총 2편으로 나뉘어져, 24시간동안 이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중점적으로 다루며 흥미를 이끈다.
특히 정규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규민은 '환승연애2'에서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콘텐츠 제작을 담당한 ‘뷰바코퍼레이션’의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짧은 소개팅 시간으로는 상대방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출연자들이 하루동안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서로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젊은 남녀의 다양한 감정 변화와 관계 발전 과정을 세밀하게 기록해 현실적인 연애를 생생하게 담아내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4시간 소개팅'은 7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