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배우로서 부천영화제 개막식 선다…GV는 불참 [공식]

입력 2024-06-28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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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 배우로서 부천영화제 개막식 선다…GV는 불참 [공식]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예견된 미래와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단 6시간 동안의 여정 속에서 일어날 예기치 못할 사건들을 담은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 재현은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를, 박주현은 죽음 예고를 받은 ‘정윤’을 소화했으며 곽시양이 형사 ‘기훈’ 역으로 출연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공식 초청,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GV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먼저 이윤석 감독, 다카노 가즈아키 원작소설 작가, 재현, 박주현, 곽시양, 이수정 배우가 7월 4일(목)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글로벌 스타 재현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팀은 레드카펫에서 그 누구보다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또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팀은 GV를 통해 관객들과 가깝게 만나며 부천을 뜨겁게 달굴 예정으로 7월 6일(토) 오후 4시 30분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영화 종영 후, 이윤석 감독, 다카노 가즈아키 원작소설 작가, 박주현, 곽시양, 이수정 배우가 함께하는 GV를, 7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CGV소풍 4관에서 영화 종영 후 이윤석 감독, 박주현, 이수정 배우가 함께하는 GV가 진행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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