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과 만삭 화보를 찍었다.
이은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어딜 가나 축복해 주시는 덕분에 하루하루 따뜻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만삭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과 커플 옷을 입고 배를 드러내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재준의 볼록한 복부 상태에 송은이를 비롯한 동료들은 "조리원 동기야?" "재준이는 몇 개월이야?" 등 반응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은형은 "재준이 은형이 깡총이(태명) 셋이 재미지게 잘 살아보자"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은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어딜 가나 축복해 주시는 덕분에 하루하루 따뜻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만삭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과 커플 옷을 입고 배를 드러내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재준의 볼록한 복부 상태에 송은이를 비롯한 동료들은 "조리원 동기야?" "재준이는 몇 개월이야?" 등 반응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은형은 "재준이 은형이 깡총이(태명) 셋이 재미지게 잘 살아보자"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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