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뮤비 촬영 중 영업 중단 가게에 ‘통 큰’ 보상금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7-04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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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사 SNS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통 큰 행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리사가 신곡 ‘록스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태국 방콕 차이나타운 거리를 점유하는 대가로 가게 주인들에게 2만 바트(약 75만 원)씩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리사는 5월 3일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여 동안 태국 방콕 야오라왓 로드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를 위해 이 지역의 모든 가게가 영업을 중단했고, 리사 측은 상점 주인들에게 보상금을 전달했다. 2만 바트는 현지에서 한 달 치 급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록스타’는 리사가 개인 활동을 위해 설립한 ‘라우드’에서 6월 28일 발매한 첫 솔로 곡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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