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득녀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DA★]

입력 2024-07-08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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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득녀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DA★]

가수 겸 연기자 김윤지가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김윤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남겼다. 더불어 미리 준비한 아이의 방과 옷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한 아이용품과 의상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윤지는 2009년 싱글 앨범 ‘머리 아파’를 발표하며 NS윤지로 데뷔했다. 대표곡은 ‘If You Love Me’이며 이밖에 ‘설렘주의’ ‘마녀가 된 이유’ 등을 발표했다. 2017년 배우로 전향, 활동명을 본명 김윤지로 변경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마인’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를 선보였다.

김윤지는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2021년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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